예전엔 성격차이로 이혼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죠. 서로 마추고 살면 되는데... 이제는 느낍니다. 한사람이 무조건 마추고 산다느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예전에 자식때문에 참고 산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죠. 내가 있고 그리고 자식들이 있는거지 이제는 이해합니다. 내 인생에서 자식들이 어떤 존재인지 나보다 더 중요한 존재라는것을 사람이 살아가는것이 왜이리 힘든일인지. 웃으면서 살기도 모자란 시간인데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