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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연습


BY 박하향 2000-07-17








나의 주소로 미국으로 이민간 사람이 멜을 보내왔다.

처음엔 장난으로 생각했었는데 몇번의 멜을 오가고 보니 예순을

앞둔 나의 대연배 분이셨다.


요즘 젊은세대의 정신들을 알고 싶은 모양이였다.


지식도 박식하고 조금은 주눅이 들만할 정도로 폭넓은 글을 동아


일보닷컴에 실어 놓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