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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게?


BY 이현숙 2000-07-17

이렇게 무지무지 더운날 선풍기 네대가 소리를 질러대고
바람이 그리운 오후 널부러지게 나태한 내자신이 싫어
지나온 내삶의 파편들을 보는것같아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