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연휴인데 뭐하고 계시는지.
저를 위해 올리신 글 잘 보았어요.
그래요 우리 노력해요. 과감하게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 노력
하자구요.
누가 그러더군요. 헬스,에어로빅 같은 것 배우라고 석달치 끊으면 100,000조금 넘는다고 한달 목욕비로 치면 되지 않겠냐고
가서 샤워하고 오지 스트레스도 풀고 오지 그렇게 따지면 비싼 것 아니라고...그래서 저 결심했어요.
헬스를 배울까하고 결심만 했지 아직 시작한 것은 아닌데 다시
주저앉으면 어떻게 하죠. 신랑 월급 타면 아무것도 계산하지
말고 바로 가야지 했는데... 또 어떤 생각이 드는 줄 알아요.
울 큰아들 방학인데 뭐하나 더 시켜야지 하는 그래서 아까도
그랬어요. 아들보고 너 피아노랑 논술은 하는 거니까 방학 때
뭐 할거니? 아들은 별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난 왜 이럴까요
어휴 답답이 나에게 용기좀 주세요. 635님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