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르면서도 소리소문 없이 살그머니 들어와 다른분들 올리신 알콩달콩 이야기들만 살짝살짝 엿보고 나간지 벌써 꽤 된것 같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끄적끄적 흔적 남겨봅니다.
가끔씩 짧게나마 뿌리는 소나기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하루인것 같죠?
다른분들 지내시는 이야기들은 매일 들어와 보고 나가서 잘 알고있답니다.
절더러 살아 있느냐는 질문을 하도 많이 하셔서 늘 흔적없이 나가버리는 제가 왠지 죄를 짓는듯~~
오랜만이나마 이렇게 아줌마에 글을 남기니 좋네요.
그런데 오늘 덥나요?
평소에 더위를 별로 안타던 제가 오늘은 유난히도 덥게 느껴지네요..
남은 하루 잘 정리 하시고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