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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살다 경기도 어디 쯤에서 교편을 잡고 있을 김 은희를 찾습니다.


BY 정순희 2000-07-19

은희야! 보고 싶다.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토옹 소식을 들을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여기에 사연을 띄운다. 난 여수에 그대로 살고 있어. 우리집 전화번호도 그대로 이니(061-662-3739) 이 사연을 보는 즉시 전화주렴. 널 많이 보고 싶어하는 순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