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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BY 최성애 2000-07-19

친구야 너있는데도 비가오니 오늘갔은날은네생각이 유난히많이
난단다 너의대한좋지못한소식을 처음들었을때 난 당연히
내게 제일먼저 알리지안은것에 서운했어 그래 좋지못한소식
일수록 알리고싶지않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친구를 위로조차
못한다면 그마음 또한 가슴이 아프구나
네가말하지 않으니 내가먼저 아는체 할수도없고...
친구야 속상하면 참지말고 털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