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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님에게 ,,,,,&,,,,,


BY 김혜수 2000-07-20

우리를 슬프게 하는것이 바이올린의 G선이라는
말이 있지요 ?

그럼 기쁘게 하는것은요 ?

제가 살짝 가르켜 드리지요.

바로 님의 글을 여기서 찾아보는거야요.

님의 글을 읽고 나면,

아니하던, 콧 노래가 나오네요.

아주 낡은 노래인데,,,,,

나는요즈음 것은모르지만,,,,,

그래도, 내겐,,,, 지금,,,,,, 이 순간에는,,

아주 소중한 노래람니다.

뭐냐구요 ? 그곳에 사시는 분들의 기준으로보면,

아주 촌스러운데,,,,,,,

Purple 님을 만난것이 제게는 그렇게,,,,,,

소중하네요.

그래서 ,,,,,, 부른 콧 노래는............

^^^^^^^^^^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행복하담니다.
님이부르는 내 이름이 있는 한에는............

김혜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