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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허전해


BY 바보 2000-07-20

나이가 들어가는지 아님 나의 여린 성격탓인지.
자꾸 무엇인가에 대한 안타까움과 까닭모를 기다림이 생기게 되고 정말 몸과 마음이 비어 있다는 느낌밖에.....
이유없는 반항의 시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젊음의 열정을 주체못하는 젊은 나이도 아닌것이
마음의 위로 받을 곳을 찾아야만 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