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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눈물이 흐른다.


BY 김미연 2000-07-21

소리없이 눈물이 흐른다. 가슴을 짖누르며.
터져 버리면 차라리 나을까...
비집고 들어서려는 것이 당황스럽다.
마음 끝에서 버려야할 것.
정신을 놓아 버린다고 마음이 떨구어져 버리는 것도 아니고..
집착한다고 해서 변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