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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미 언니!!!!


BY 예사랑 2000-07-21

언니 안녕하시네요.
세남자들 땀시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다구요.
고생은 고생이지만 컴은 와뺐겨요.
그러면 안되지 언니 아들들 한테 이기세요.
저녁시간이라도 엄마가 한다고 .......
히 나도 잘이기지 못하지만 억지로 이겨볼라고 노력중이여요.
언니 더운데 몸 건강하시고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고마워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