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덕분에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오늘은 왠 바람이 이렇게 부는 건지...
썰렁 우울 하구만요
오늘 할일의 가장 최우선 순위가 바로 머리 염색
오 매 서글퍼라
얼굴은 20대 머리카락은 50대라
낼 가족모임 다음주 친구들 만나는데...
창피하고 한 소리 들을까봐...
지가 이러구 삽니다
언젠가 벨리님 식당에서
세리 벨리님 예쁜 아가와 같이 바다를
바라보며-릴라님두 함께-
좋은 시간 갖게 되겠지요
항상 건강 그럼 또
글구 또 만난 분 졸려서 기억은 안나지만
좌우간 반가왔습니다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