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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 짜리 벨리 세리님 께


BY 아리 2000-07-21

어젯밤 덕분에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오늘은 왠 바람이 이렇게 부는 건지...

썰렁 우울 하구만요

오늘 할일의 가장 최우선 순위가 바로 머리 염색

오 매 서글퍼라

얼굴은 20대 머리카락은 50대라

낼 가족모임 다음주 친구들 만나는데...

창피하고 한 소리 들을까봐...

지가 이러구 삽니다

언젠가 벨리님 식당에서

세리 벨리님 예쁜 아가와 같이 바다를

바라보며-릴라님두 함께-

좋은 시간 갖게 되겠지요

항상 건강 그럼 또

글구 또 만난 분 졸려서 기억은 안나지만

좌우간 반가왔습니다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