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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보세요


BY 민이 2000-07-21

해바라기님의 글을 읽고 한동안 숨이 막혔어요 힘이 빠져버리네요 저랑 같은일을 겪고있구나 해서요 저는 남편의 그여자를 만나어요 만나지말아야 했는데 그여자가 만나자고 하더구요 거짓말하면서 여자 만나고 이제는 정리했다고 그여자가 자기를 꼬신것라고 그여자 욕하고 하지만 용서가 쉽지 않아요 저도 아이때문에같이는 살고 있지만 언제가는 내가 저희남편을 떠날것예요 서류상으로는 절대 이혼안하고 살면서 다돌려줄것예요
해바라기님 자기자신의 끈을 놓치 마세요
자신을 되돌아보고 우리 힘내요 살날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