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기억이 희미해져만 가요. 보고싶은 언니, 오빠들 다 무엇들을 하시는지... 친구들아 너희도 보고싶어. 벌써 몇년의 세월이 흘렀는지... 기억이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전지훈련을 하고, 행사를 다니며 힘들기도 재밌기도 했었는데... 아쉽게도 연락이 안되네요... 동창들은 몇몇이 연락이 되는데... 선배언니, 오빠들... 그리고 친구들아 다들 뭐하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