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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민감한 쵸코님..


BY 오즈 2000-07-22


쵸코님..안녕? 잠시후 노래 있어요..

비가 오고 있어요. 기분은 어떠세요?

아침부터 옛생각에 젖어 계신가요...

어쩌면 아침에는 바쁘니까 그럴 여유가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우울하시다면 호출해주세요. 달려가서

도움이 될지도?

어제 나에게 보낸 쪽지글에 혼자한 사랑..가사를

적었더군요. 내가 아주 좋아하는 노랜데 쵸코님도

좋아하시는군요. 반가웠어요. 그 가사내용이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정말로 동감할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혼자서 많이 불러봤어요.

아침에 생각나니까 우리 한번 더 듣기로해요.

그리고요...저기 상큼녀님이 어제 쵸코님 못보면

상사병날거 같다고 했던데 오늘 아직 여기 안온거

보니 병이 나긴 났나보네요. 한번쯤 얼굴을 보여

주심이 어떨른지요...덕분에 나도 보면 좋겠는데...^^

쵸코님...토요일을 좋아하시나요? 오늘이 토요일이예요.

내일 일요일은 또 바쁘겠지요?....그럼 바쁘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아...부럽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