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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거운 토요일 아무도 없는 빈방을 지키며...


BY 말그미 2000-07-22

모두 어데로 살아졌남유? 여기 cyber친구들아!
요즘 미처 들어 오지 못한 사이에 기억속에서 내 이름이 사라져 버렸남유? 아 이제 나도 기억 못하겠다.기쁨이,풀잎향기,로즈(오늘 잠깐뵈었고),살로메,솔방울,예사랑,호박,왕아줌마(오늘 수다방에서 뵈었군),국화주,동해바다...그래도 내 기억속의 이름은 많은데..세진 아씨님은 그러고 보니 멋진 시를 쓰는곳에서 뵐수도 있었구나. 이 무더운 더위에 주말을 잘 보내고 있는지요. 모두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었으면 한다. 내 사랑스런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