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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야 돌아라


BY 박 2000-07-23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우린 조용히 차를 마셨지 너를 만지면 솥끝이 따뜻해 온몸이 내게 온기가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