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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메아리님!


BY 메아리 2000-07-24

밝혀주니 고맙군요.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님일인줄압니다.
저는 친구가 그리워 이사이트를 아주 소중히 생각하고 여기에 오는 메아리 입니다.
제가 남자인가 의심해서 올린글이니 너무 화내지마십시요.
저도 답답해서 올린글에대해서는 뭐라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 아무얘기니쓰기가 험악한말은 쓰지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읍니다.
저도 친구를 사귈려고 아지트에도 열정을 조금은 쏟았는데
제가 놀란것도 있지만 님들이넘 냉정하시다는생각이들군요
아무얘기나쓰기란에 본이 아니게 내가 똑같은아이디를 써서 난리를 부린것처럼 옹졸한 메아리가 되어버리고 그렇게 밖에 이해를 안해주는군요.
비꼬는말도 서슴치 않는 그런 비밀스런 "아무얘기나쓰기"가 되어 버렸네요.
생각의 차이 겠지요
저는 스트레스 풀려고 오는공간이 아니거든요
사이트에서 만나 친구로 사궈서 실제 만나기도 하고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또다른 메아리님 이해합니다.

이곳은 항상따뜻한곳인줄알았답니다.



메아리란 아이디를 계속쓰실건가요?
아님 또다른 메아리라고 쓰시는건 어떤가요?
너무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