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3박4일로 제주도로 뽕~~ 썬그라스에 스포츠샌달에 반바지에...흑흑 T.T
나 홀로 4일을 보내야 한다...뭘할까?
친구들에게 멜을 보내고 긴급 투입으로 언니에게 연락을 하고...
신랑이 제주도에서 신나게 보내는 것처럼
나도 신나게 보낼 거다...
물론 신랑에겐 "오빠잉..보고싶어....빨랑 와 잉..." 콧소리로
애닮게 얘기해야지...물론 그렇지만...우히히히

담달에 친정식구들과 제주도로 놀러 가는데
남들 안가는 좀 조용하고 좋은데 가보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