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계셨남요? 몇일 집 비우고 부산갔다 왔어요. 오랜만에 와보니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아이디 때문에 서로 맘상한 일도 있었구. 이글 저글 다 읽어보면,참으로 다양한 삶이란걸 새삼 느낀답니다. 행복한 생활을 읽다보면,부러움에 질투도나고,힘겨운 생활을 엿보다보면,지금의 내 삶을 감사하게 하고.. 모든님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곳에서 서로서로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되어주고,친구가되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