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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죠?


BY 이슬이 2000-07-25

잘들 계셨남요?
몇일 집 비우고 부산갔다 왔어요.
오랜만에 와보니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아이디 때문에 서로 맘상한 일도 있었구.
이글 저글 다 읽어보면,참으로 다양한 삶이란걸 새삼 느낀답니다.
행복한 생활을 읽다보면,부러움에 질투도나고,힘겨운 생활을 엿보다보면,지금의 내 삶을 감사하게 하고..
모든님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곳에서 서로서로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되어주고,친구가되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