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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동백섬


BY 주영철 2000-07-25

저는 부산 해운대에서 직장생활하는 보통 사람입니다.
방송국에서 일 하다보니 요즘 아줌마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엿보고 싶은 마음에서 가끔 이 홈페이지를 들러보곤 하죠.

요즘 해운대는 피서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흔한 백사장 모래를 맨발로 밟아보지 못?죠.

타 지역 사람들은 쉽게 이해하지 못하실 겁니다.
가끔 달맞이고개에서 해운대의 야경을 보고 차 한잔 마시는걸로
대신하곤 한답니다.

처음이라 다소 서먹서먹 합니다만 앞으로 유익한 정보
많이 나눕시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