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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쿄 글 잘읽었다


BY 양파 2000-07-25

쵸쿄 반가워 누군가에게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다는것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다
나도 쵸쿄와 술 한잔 하고 싶다
난 힘들때면 혼자 앉아 술을 마시곤 했어
그것이 유일한 나의 위안이라고 할까?
하지만 요즘 많은 사람을 알게 되면서 더욱 마음이 편하단다
누군가와 같이 웃고 떠드는 그순간 만은 모든것을
잊을수 있으니까?
쵸쿄도 힘들겠구나 시부모 모시는일이 보통이 아닌데
쵸쿄가 날 좋게 봐 주어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