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도장파러 가보셨나요.도장을 잃어버려 다시파기위하여 변두리로갈려고했는데[옛날 시골살때도장파는아저씨}시내에가면있다고 누가 가르쳐줘서 갔는데 아주 젊은 총각이 도장을 판다길래 속으로 '일찌감치 도장기술을 익혔구나.아니면 아버지로부터 대물림인가?'생각하고는 시장갔다올테니 파놓으라고했다. 그런데"5분이면 돼요" 컴퓨터로 이름석자를 올리더니 "어떤체로 해들일까요?"아니 이럴수가,여러가지 '글자체'중에 한가지 선택하니 기계가 쓱싹 도장을 파기시작했다.컴 화면에는 파는과정이 나타나고 정말 3분정도하니 도장하나가 뚝딱 만들어졌다.예날 도장파는 아저씨보면 정말 재주도 좋다며 파는것 구경만해도 재미있었는데.....아~~세상은 컴의 시대구나..아줌마컴에서 이렇게 좋은정보도 얻고 남의 가정사 이야기.실수이야기등등 을 보며 신기해하면서도 막상 도장파는걸보니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