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부부들은 서로의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많이씁니다.
대개는 아내가 남편의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것은 의학적 측면이나 건강의 측면에서도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황수관 박사님은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남자기 여자보다 동맥경화,고혈압,심장질화
등이 더 빨리 오기때문입니다.


남편의건강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무조건 몸을 보하는 것만
먹으면 건강문제는 거의해결되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물론 몸을 보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한가지 명심해야 할것은 아무리 잘먹고 보하는
약을 먹는다 해도 힘과 체력은 증가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운동을 적당히 해야만 건강이 증진되고 신체의 모든 기능이 잘 발달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운동을 통해 충분한 호흡을 하여 신체의 구석구석 까지 산소를 잘 공급하려 생기있고 활기찬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슬기로운 현대인이라면 "영양 섭취"에 치주하기 보다는 "산소섭취"에 신경을 써야 할것입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보다 코로 들어가는 공기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