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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님,,


BY 김 혜수 2000-07-28

웃자고 하는 소리 입니다.

지금 부터 데릴 사위감을 고르세요.

따님 결혼 시킬때,

예식장이 눈물의 물 바다가 되기 전에요.

따님이 유학은 꿈도 못 꾸는게 아닌지요 ?

잘 지내시지요 ?

따님이 돌아 오면, 어깨에 두르는 띠에 많은 훈장을 달고

오겠네요 ?

자랑 좀 하세요.

기다리지요.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