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궁금해서 안부를 묻는다. 동해바다가 보이는 마당에 멍석 깔고 아이들과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는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삼겹살 구워서 서방남과 소주 한잔도 좋지 그래... 항상 행복 하기를 빈다. 수다방에서 안 보이길래 궁금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