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싸워가면서 일을 하다보니 괜히 힘들고 짜증나고 지난일들이 생각나서 하소연하듯 글을 올렸는데,
박마리아님과 뷰티스런맘, 아이디를 가진 두분의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마리아님은 이메일로 편지를 띄우니 자꾸되돌아와 이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남들이 읽으면 한심스런 애기같지만 그래도 두분은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고 용기를 주시니 넘 고마워요.
앞으로 이면을 통해서나 대화방에서 가끔씩 만나서 인사를 나눠요.
제가 늦게 퇴근하니 피곤해서 대화방에는 자주 못가는데
가끔
씩 들어가보면 다, 내애기같고 서로 힘든일 즐거운일
털어놓고 애기하니 넘 재미있어요.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