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래층에 할머니는 2~3일에 한번씩 꼭 쫓아 오신다
저희 집에 아이들이 시끄럽게 한다구요
미치겠습니다
이놈의 애들은 그렇게 다그쳐도 10분만 지나면 또 시작이고
할머니는 할머니대로 짜증나서 나한테 막 퍼붓고
그 할머니만 만나면 죄인아닌 죄인처럼 기도 못펴겠습니다
애들 다리를 다 묶어둘수도 없고 습관처럼 이제는
"뛰지마"가 나옵니다 몇번 뒤지기 패기도 해보았습니다
왜 아파트를 이 모양으로 만들었는지 건설회사 여러분!!!
방음이 완벽한 아파트 좀 만들어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