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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님 상쾌한 아침(음악도 함께)


BY lose34 2000-08-03

바다님 상쾌한 아침(음악도 함께)

바다님 나 해운대 의자에서 편안하게 앉아 저기 보이지 않는
바다의 끝을 많이 아주 많이 보고 왔어요.
새벽 5시까지 그러고 있으면 오늘은 어떻게 하남요.
조금만 늦게까지 해요.
오늘도 즐겁고 알찬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