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님 나 해운대 의자에서 편안하게 앉아 저기 보이지 않는 바다의 끝을 많이 아주 많이 보고 왔어요. 새벽 5시까지 그러고 있으면 오늘은 어떻게 하남요. 조금만 늦게까지 해요. 오늘도 즐겁고 알찬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