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83

꿀단지네 도련님 소개합니다


BY 꿀단지 2000-08-04

우리 시부모님의 숙제를 해결하려고 며느리가 나섭니다.
우리 도련님은 34살 양띠입니다.
서울에서 스투디오를 운영하구요
결혼식이나 패션쇼, 이벤트 행사등의 비디오나 사진 촬영을 하지요.벌써 10년이 넘어가니 자리는 잡혔다고 볼 수 있겠죠.
나이보다 훨씬 앳되보이고 성격도 트인 편에다 말 수도 적은 편이고요,속도 깊지요.
저희 시부모님께서 막내 며느리 보고 싶으셔서 야단이시지만
정작 본인은 느긋하답니다.
성격 좋고 세련된 여자분들 마니마니 연락주세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