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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혜원이 엄마 가장 기억에 남고 보고 싶어.


BY 우홍예 2000-08-04

미진 엄마!
오래전 천안을 지날때면 전화 했는데 일요일 이라서 교회
가고 없다고 혜원이가 두 차례나 했는데 그러더군 보고
싶어서 금년 초 다시 천안으로 전화를 하였는데 이사를 갔
는지 가게 번호도 안돼고 해서 내가 얼마나 무성의 했나 싶
은 생각도 들고 ......
미진이 엄마는 진취적이고 활동적이어서 왠지 인터넷을 즐기
고 있을것 같아 아줌마 닷컴을 이렇게 노크해 본거야.정말 연
락이 됐으면 좋겠어.....

2000년8월4일.
예빈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