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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을 과감하게 했답니다.


BY 깨비 2000-08-05

오늘 염색을 했답니다.
이번엔 조금 과감하게..

다른땐 그냥 염색약만 했었는데..
이번엔 브리치를 같이 했답니다.
그랬더니.. 브리치한 부분이 확실히 좀 티가 많이 나네요..

검은 머리 알록달록 변했으니..
파뿌리 되는날 멀지 않은듯..

요즘 녹색머리가 유독 하고 싶네요..
그동안 제가 해본 파란머리.. 녹색머리.. 고양이머리(?)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녹색머리가 젤 예뻤던것 같아요..

기분 울적하신 분들 한번 과감한 색으로 시도해 보세요..
전 왠지 오늘 젊어진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