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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시골총각 장가좀 보내줘유~~


BY 서정란 2000-08-06

경기도 여주에 사는 착한 시골 총각입니다

농사를 짓다 보니 여지껏 장가를 못갔슴다.

나이는 41살 노총각임다.

처녀가 아니어도 좋슴다.

한번 결혼에 실패하신분이라도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사실분

연락주시면 후회없을겁니다.

성격이 내성적이다 보니 늘 자신감이 없담니다.

오죽하면 나이가 2살이나 어린 형수가 공개적으로 중매를 할까요

얼굴은 보통이고요,키는 177,신체건강한 대한민국의 남아람니다.

만약 저희 시동생한테 시집오시면 정말 행복하실 겁니다.

왜냐구요...

워낙 여자한테 자상하고 충실한 편이니까요.

여자분의 나이는 41세 이하였으면 좋겠어요.

저희시집식구는 화목한 집안 인데 늘 시동생 장가 못간것이

늘 걸립니다.

꼭꼭!!!!!! 관심이 있으시다면 sjr0619@hanmir.com 으로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