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태광산업(반여)에 다닌 경애언니 언니가 날 너무 이뻐하고 챙겨 줬는데 그땐 부끄럽기만 하고..... 고맙다는 말한마디 제대로 못 했네요. 요즘 들어 언니가 무척 생각이 나고 보고 싶네요. 혹시 이 글 보거든 연락 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