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구나. 그때 이 약속을 같이했던 친구중에 이 글을 볼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 약속 기억하니? 서로 연락이나 한번 해봤음 좋겠다. 이거봄 연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