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 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매고 뜨거운 사랑을 했죠~ [선녀와 나뭇군]이 생각나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