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공주가 있었어요. 그런데 동반자가 없네요. 대학을 졸업하고 하나는 수학강사로 대학원준비중이고 둘째는 대기업에 취업중입니다. 키는 165이고 45k의 날씬 숙녀입니다. 부모님은 모두 계시구요. 주변머리가 없는지 아직까지 새식구가 없네요. 대한민국의 성실하고 생활력있는 남자면 OK ! 좋은 생각가지신분 연락주세요. 장난은 금물. 답장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