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친구 찾는 것이 급증하다보니 이틀 지났는데도 내 제목은 한참 뒤로 밀려나 다시 씁니다.
경기도 안성시 백성초등학교 출신도 혹시나 이곳을 보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리는데도 아직 연락이 아무도 없네요.
그때의 귀여운 친구들은 지금 하늘밑 어느 곳에서 살고 무엇을 하며 사는지 궁금한데...
애기들 낳고 멋있는 여성으로 , 펑퍼짐한 아줌마로, 우아한 여성으로 또 멋있는 남성으로, 배나온 아저씨로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그때의 친구들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6학년 3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