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자리를 빌어 우리 선배님 결혼 좀 시켜 드리려고 제가 용기를 내서 나왔습니다.
우리 선배님이 왜 애인이 아직까지 없는지 그것은 아마 많은 미스테리 중 하나라고 봅니다.
혹자들은 눈이 너무 높아서 그렇다고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인연을 아직 못 만나서 그렇지 않을까요?
주위에 여성스럽고 귀여운 여자분이 있다면 우리 선배님께 꼭 소개 좀 시켜주세요.
올해 안으로 꼭 장가를 보내고 싶거든요.
간단하게 선배님을 소개하면
4년대 대학 출신으로 준수한 외모에 확실한 능력을 겸비했으며 자상하기로는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정말 애인이 생기기만 하면 열과 성을 다해 잘 해 줄 그런 멋진 남자랍니다. 직장도 든든하며, 건강하고, 성격 좋고, 집안 좋고 정말 만나보시면 호감을 느낄 그런 타잎이라고 확신합니다.
결혼할 모든 준비가 된 우리 선배님께!
관심 있는 많은 여성분들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그러시다면 제 메일로 꼭 연락 주세요...
그럼 모두들 행복 하시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