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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또 연습을 반복한 끝에....


BY 참된미소 2000-08-13







사랑스러운 그대의 미소가



하루 종일 피곤함에 지쳐 있던 나를 깨워주고



그대의 순수한 마음이 나를



평화롭게 잠들게 합니다.





그대에게서 살며시 퍼지는 아름다움의 향기가



거울이 되어 나를 돌아보게 하고



내어두운 곳에 등불로 환희 비쳐주었습니다.





꽃향기보다 더 진하고,



커피 향보다 더 그윽한 그대의 미소가



어느새 내게 다가와 살며시 어루만지며



가슴에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