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난다.
옛 추억들이.....
외로움일까.....그리움일까.....
힘든 나날를 보내고 있다.
그리움에 사무쳐 옛추억들를 그리워하며....
가을이 다가올려고 그러는 것일까.....
요즘 자꾸 외롭다.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만나고 싶어진다.
하지만 쉽게 만날수가 없다. 만나서 수다도 떨고싶은데.....
내가 그리워서 만날친구들이 가까이에 없다.
정말 이런것이 외로움인가보다.
아무도없는 것 같은 ....이 쓸쓸함....
내 주위에는 나밖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는 것같다.
나에게 지금 어느 누군가가 손만 뻗어준다면 금방이라고 달려가고 싶어진다.
아니....달려갈것이다..... 울음을 터트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