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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구 박상례 ...


BY sookyung 2000-08-14

친구. 안녕!!
너무도 오랫동안 보고 싶었는데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 보고 싶다.
혹시 이글 보게 되면 편지라도 몇자 적어 띄워 줄 수 있을 지.
무심하게도 내 가슴에 아린 상처로 남은 친구가 되어 버린 너
알고나 있니?
내가 얼마나 널 보고 싶어 하는지...
꼭 연락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리고 행복한 날 되길 빌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