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이 단 5년도 못가 항상 바뀌는 나라!
정말 돌아버릴것같다.누구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지..
교육부는 수능시험을 앞당긴다고 하고 일선 학교는 안된다고
하고..한가지만 잘하면 대학간다고 하지만 그거 빈말이다.
지금은 방학인데 집에서 노는 아이들 과연 몇명이나 될까?
수능은 수능대로 내신은 내신대로 다 잘해야하는 만능인을
요구하고 있다.학교에서 모의고사도 제대로 맘대로 못보게
하며 보충수업도 못하게 하고...
그럼 학원에 다니고 과외하는수 밖에..
사교육비 줄인다고 내놓은 정책들은 하나같이
비현실적이어서 더 많은 사교육비를 부담하게 만들고 있다.
경시대회를 많이 봐서 점수를 따라고 하는데 그 경시대회
보는라 또 학원에 다녀야하질 않는가?
정말 답답하다.힘들어도 유학보내는것이 나은일일지도
모른다는 주위의 말들을 무시한것이 내내 아쉬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