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안녕하세요. 저요. 전 왕초보입니다.
홈페이지 우습게 알고 짐좀 덜려고 왔다가 짐을 더 보태서 갑니다.
앞날이 깜깜. 정말 대단들 하시군요.
기본에 기본도 없는 제가 놀래긴 많이 놀랜 모양입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앞날이 걱정될 따름입니다.
불쌍한 절 도와 주십세요.
젤 처음에 해야할건 무얼까요.
황당하시죠. 그런데...
전 ... 정말 아주 많이 황당합니다.
흑흑 크으윽 펭~(이렇게 추잡할 수가)
제심정을 이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부디 왕초보고가 제일 처음 가야할 길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