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아줌마닷컴에 첫나드리 나왔어요
언제나 처음이라는건
설레는 마음을 갖게 만듭니다.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는것.
누군가를 알아간다는것.

아니 누군가 알아간다기보다는 누군가의 마음을 열어본다는게
더 맞겠어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고,
이 글을 보고 친구가 웃을걸 생각하닌 반갑기도 하고,
멋진 주부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구요.


오늘은 첫나드리 소감이구요.
다음에는 나의 마음을 전하려해요.
좋은 시간되세요.
혹시 마음이 우울한 분이라면
그곳에서 함께 벗어났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