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잠든시간에..아직도 잠들지 못하고 어둠을 앞에 하고 앉아
그리움으로 한아름 가슴안고 당신을 생각합니다.
왜 이리도 그대가 생각이 나서 한밤 잠못이루는지..?
그대가 내 가슴에 하나 가득이여서..
쉴새없이 퍼내려해도 그대는 언제나 변함없이 그냥 그자리
그대 또한 그대 가슴에 내가 하나 가득인것을 ..
우린 서로를 보고자 해도 마음뿐 ..
사랑하는이 그대 또한 나를 잊지못해 이밤 꿈속에서도 날 찾아 헤매이는가..?
사랑한 다 말하지 않아도 그대 마음 나 알고 내 마음 그대가 알지니.우린 언제나 서로의 아침을 준비할 수 있을까..?
그리움 가슴에 묻고 나도 또한 그대를 꿈속에서 만나러 잠을 청해 보련다
밤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