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너무 안 와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몇 자 적어요. 이제 겨우 자판을 보지 않고 치는 수준의 컴퓨터 실력이지만 나는 요즈음 컴퓨터앞에 앉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요. 새로운 재미에 빠진 저와 친구해 줄 분 혹시 없나여? 저는 낮에는 아이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이렇게 아주 늦은 밤에만 대화를 할 수 있거든요. 너무 무리한 부탁이죠?. 혹 잠님이 안 오시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