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이산가족 상봉 소식을 접하며 눈물을 흘렷답니다.. 오늘도 그들의 아픔은 계속될것이고.... 날씨도 그들의 마음처럼 한줄기 비가 내릴것만 같습니다.. 인천방님들... 우리도 만나서 한달동안 못나누었던 그동안의 많은 얘기들을 나눕시다.... 한잔의 커피가 그리운날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