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총명한 사람보다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을 만들려고 합니다... 봄바람에 마음설레고.... 여름 장대비에 그리움을 싣고... 가을 단풍에 마음을 이쁘게 물들이며... 겨울 나불거리는 흰눈에 따뜻한 편지 한장 띄우는 그런 사람을 만들려고 합니다.. 내 욕심일지라도... 내 딸들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