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은 온통 이산가족의 상봉으로 가슴을 아프게하네. TV를 보면서 말이야. 오늘도 바쁜건지. 나도어제는 시댁식구들과 강화에 갔다왔어 너무더워서 온몸이 까맣게 타버렸지뭐야. 오늘은 비가온다고 하던데 ~~~ 가을이 성큼다가온것 같지 코스모스와 고추잠자리를 보며~~~~~~ 아우를생각했어 꼭 봐야할텐데..............